김혜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트리거’ 가 2024년 1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하며, 검찰과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할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미친 또라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녀는 이 캐릭터가 위트와 진정성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라고 밝혔으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드라마 ‘트리거’ 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사건들을 다루며, 단순한 범죄 수사극을 넘어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고 인간의 본성과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김혜수 외에도 정성일이 함께하며,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통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극본은 김기량이 맡았고, 감독은 유선동이 연출을 담당한다. 이들의 조합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트리거’는 김혜수와 정성일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혜수의 강렬한 캐릭터와 사회적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공개가 기다려진다. 이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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