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A Awards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K-POP 팬들이 기다려온 최고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주제는 ‘BIG BLUR: What is Real?’로, 다양한 무대 연출과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시상식은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K-POP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에스파, 세븐틴, 제로베이스원, 그리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에스파는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6개의 상을 가져가는 기염을 토했다. 그들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퍼포먼스는 큰 감동을 주었고, 관객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세븐틴도 그들의 매력적인 무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제로베이스원은 신선한 매력으로 신인상 부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드래곤의 복귀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9년 만에 MAMA 무대에 오른 그는 신곡 퍼포먼스와 함께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무대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다. 지드래곤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과 직접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브,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같은 대세 아티스트들도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브는 그들의 칼군무와 함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트레저는 신선한 에너지와 함께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들의 독특한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2024 MAMA Awards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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