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에서 70대 할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한 중학생 사건이 유명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피해자 가족은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났음에도 가해자로부터 사과 한 번 없었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인 70대 할아버지는 주먹으로 폭행당해 경막하뇌출혈로 두개골이 골절되었고, 중환자실에서 나흘 동안 혼수상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가해자인 중3 A씨는 현재 불구속 수사 중이며, 피해자 가족은 이 사건을 사회적 이슈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이웃집 손자인 15세 B군은 지난달 13일 무안군 한 주택가 거리에서 70대 A씨의 아버지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폭행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추천기사1.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전격 사임… 하이브와 법적 전면전 예고
2. 세종시 자전거 절도 비상… 전국 평균의 3배 ‘위험수위
3.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주가 급락… 롯데 측 ‘사실무근’ 강력 부인
4. 가짜 결혼과 숨겨진 비밀, 공유와 서현진의 ‘트렁크’ 11월 29일 공개
5. 2024 소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인기 제품 최대 3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