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1, 2024
Home스포츠/연예제니와 리사, 2025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에 서다

제니와 리사, 2025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에 서다

제니와 리사가 각각 솔로 아티스트로 2025년 코첼라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로서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첫 코첼라 무대가 될 것이다. 많은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이 소식을 듣고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제니는 2025년 4월 13일과 20일, 2주 연속으로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리사는 4월 11일과 18일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가 같은 날 무대에 서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각각의 공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제니와 리사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도 출연한 바 있어, 이번 솔로 공연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그동안 블랙핑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K-팝의 위상을 높여왔고, 이번 공연은 그 연장선상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첼라
출처=코첼라 SNS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매년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며 약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인다. 이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제니와 리사가 출연하는 2025년 코첼라는 K-팝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5년 코첼라에는 제니와 리사 외에도 레이디 가가, 그린 데이, 포스트 말론, 찰리 XCX, 미시 엘리엇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제니와 리사의 솔로 공연은 K-팝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은 두 아티스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제니와 리사의 솔로 공연은 그동안의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린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팬들은 SNS를 통해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공연을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많다.

추천기사
1. “신축 살고 싶어요”…청약 시장 경쟁 2배 격화
2. 1만명 넘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됐다
3. K팝 스타 라이관린, 대만 정치인들과의 만남으로 정계 진출 시사?
4. 세종시 자전거 절도 비상… 전국 평균의 3배 ‘위험수위
5. 국회 문화소위, 확률형 아이템 허위표기 시 게임사에 ‘3배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 논의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