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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와 리사, 2025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무대에 서다

제니와 리사가 각각 솔로 아티스트로 2025년 코첼라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로서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의 첫 코첼라 무대가 될 것이다. 많은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이 소식을 듣고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제니는 2025년 4월 13일과 20일, 2주 연속으로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리사는 4월 11일과 18일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가 같은 날 무대에 서지 않기 때문에, 팬들은 각각의 공연을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제니와 리사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2023년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도 출연한 바 있어, 이번 솔로 공연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그동안 블랙핑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K-팝의 위상을 높여왔고, 이번 공연은 그 연장선상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첼라
출처=코첼라 SNS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매년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며 약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인다. 이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제니와 리사가 출연하는 2025년 코첼라는 K-팝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5년 코첼라에는 제니와 리사 외에도 레이디 가가, 그린 데이, 포스트 말론, 찰리 XCX, 미시 엘리엇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제니와 리사의 솔로 공연은 K-팝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은 두 아티스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제니와 리사의 솔로 공연은 그동안의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린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팬들은 SNS를 통해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공연을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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