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넷플릭스 ‘솔로지옥’ 최시훈과 1년 열애 끝에 내년 4월 결혼

에일리와 최시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25년 4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 날짜는 2025년 4월 20일로 정해졌으며, 이 특별한 날은 두 사람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맺는 날이 될 것이다. 많은 팬들이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올해 5월에 결혼을 약속하며 서로의 사랑을 더욱 깊게 다져왔다. 연애 기간 동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왔고, 그 결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소감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시훈의 이해심과 배려심 덕분에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에일리의 진솔한 마음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최시훈은 3살 연하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Single’s Inferno)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시훈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에일리와의 결혼 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