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장]태안 해루질, 밤바다의 매력을 만끽하다

태안에서 해루질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마련됐다. 해루질은 밤에 해양 생물을 잡는 활동으로, 바다의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경험이다. 태안은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특히 해루질을 하기에 좋은 장소가 많다. 꽃게는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해산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해루질을 즐긴다.

해루질을 준비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안전 장비는 필수로 방수복, 장화, 안전모 등을 챙겨야 한다. 가족 모두가 준비를 마치고 해루질 장소로 출발했다.

태안의 해안가에 도착하자마자 해루질을 시작했다. 밤하늘의 별빛과 바다의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웠다. 바위에 무릎을 꿇고 손전등을 비춰보며 해산물을 찾기 시작했다.

해루질을 마친 후, 잡은 꽃게를 보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