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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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전설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 판정패!!

복싱 전설 마이크 타이슨(58)이 19년 만에 링에 복귀해 유튜버 제이크 폴과의 경기에서 판정패했다.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AT&T 필드에서 열린 이 경기는 타이슨이 전성기처럼 잘 싸웠지만, 최종 점수 0-3(72-80, 73-79, 73-79)으로 패배로 끝났다.

타이슨은 2005년을 끝으로 프로복싱 무대를 떠났다가 이번에 돌아왔다. 제이크 폴은 유튜버로서 2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격투기 UFC 전 챔피언들을 복싱으로 꺾은 경험이 있다. 이번 승리로 폴은 통산 전적 11승 1패(7KO)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3분이 아닌 2분 8라운드로 진행되었으며, 정식 경기에서 사용하는 10온스(283.4g) 글러브 대신 14온스(396.8g) 글러브를 착용했다. 타이슨과 폴의 대결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며, 복싱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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