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이유와 협업한 새 앨범 ‘기억사탕’으로 완전체 컴백

빌리 (Billlie)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에서 아이유가 타이틀곡 ‘기억사탕’의 작사와 뮤직비디오 내레이션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앨범은 16일 발매될 예정이며, 아이유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컴백은 완전체로 1년 7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빌리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고 있는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깊은 가사가 특징이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의 감정을 표현하며, 아이유의 작사 참여로 곡의 감정선이 더욱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유의 독특한 감성과 빌리의 색깔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유다.

이번 앨범은 빌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기억사탕’ 외에도 여러 곡들이 아이유의 감성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테마는 ‘상실’과 ‘기억’으로, 각 곡들이 서로 연결되어 깊은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빌리의 이번 컴백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년 7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진 만큼 팬들은 그들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빌리는 그동안의 공백을 메우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