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 약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 화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은 2도에서 7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0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3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4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17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날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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