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배우)가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팬들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이 영화에서 유니아 수녀 역할을 맡아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과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10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 이번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팬들은 그녀의 복귀 소식에 많은 환호와 기대를 보내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15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한 수녀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송혜교는 유니아 수녀로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그녀의 연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영화에는 송혜교 외에도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가지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송혜교와 함께 주요 장면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진욱은 소년을 의학적으로 치료하려는 바오로 신부 역할을 맡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영화는 오는 2025년 1월 24일에 개봉될 예정이며, 촬영은 2024년 2월 22일에 시작됐다. 많은 팬들은 송혜교의 복귀와 함께 이 영화에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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