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배우)이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로 돌아왔다. 오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세정은 “감독님과 다시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로맨틱 코미디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취하는 로맨스’는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브루어리 대표 민주 간의 감정적인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며, 많은 이들이 이들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제작발표회는 서울 마포구의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 등 주요 배우들과 박선호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세정은 이 자리에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사내맞선”에서 보여준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이전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취하는 로맨스’에서도 그녀는 여주인공 민주 역할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한층 더 살릴 예정이다. 민주 캐릭터는 감정을 잘 캐치하는 브루어리 대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복잡한 감정을 가진 용주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세정은 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감정 표현에 도전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드라마의 핵심인 용주(이종원 분)는 주류회사에서 영업의 왕으로 불리는 인물이며, 민주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매우 흥미롭다. 이번 드라마는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할 것이다. 두 주인공의 관계는 단순한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성장 이야기도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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