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Kep1er)가 7인조로 재편성되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팀 이름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플러는 2021년 엠넷 오디션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Soojung)에서 결성된 그룹으로, 처음에는 9인조로 활동했으나 최근 강예서와 마시로가 팀을 떠나면서 7인조로 재편성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멤버들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케플러의 첫 번째 7인조 앨범인 ‘티피-탭(TIPI-TAP)’은 동서남북의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음악적 요소가 돋보인다. 특히, 타이틀곡은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플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팬미팅, 온라인 방송,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팬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재편성된 케플러의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다. 팀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서로를 믿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우리는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갈 것이다.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각오가 케플러의 새로운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케플러는 이번 앨범 발매 이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케플러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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