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Five Guys)는 1986년 제리 머렐과 제이니 머렐 부부에 의해 개업한 미국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공식 명칭은 ‘파이브 가이즈 버거즈 앤 프라이즈’로, 일반적으로 파이브 가이즈로 불린다. 첫 번째 매장은 알링턴 국립묘지로 유명한 버지니아 주 알링턴시에 열렸으며, 현재 본사는 버지니아 주 롤톤시에 위치한다.
이 브랜드의 특징 중 하나는 음식 조리에 땅콩 기름을 사용하는 점이다. 창업자인 제리 머렐이 메릴랜드 주 오션 시티에서 맛본 땅콩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러한 감자튀김에 대한 고집은 브랜드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의 첫 매장은 강남역에 있으며, 2023년 6월에 오픈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먹고 싶은 햄버거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경험한 이들이 꼭 찾는 필수 먹거리가 되었다.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아침, 현장을 찾아보니 대기줄이 길어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장은 미국 현지와 동일한 맛과 인테리어를 자랑하지만, 감자튀김은 강원도 평창에서 공수해온다는 내용을 매장 입구에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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