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가 대만을 강타하며 심각한 피해를 남겼다. 이번 태풍은 대만을 5시간 동안 관통하며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했다.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05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중부 난터우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태국 국적의 여성 노동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콩레이’ 는 대만의 여러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대만의 여러 도로가 통제되었고, 전력 공급이 중단된 지역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만 정부는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복구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며, 대만 정부는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긴급 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 지역으로 파견되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임시 대피소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대만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을 신속히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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