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Home산업/경제중국 스타트업, 2027년 우주여행 티켓 판매 개시

중국 스타트업, 2027년 우주여행 티켓 판매 개시

중국의 스타트업 ‘선란항톈’이 오는 2027년에 우주여행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다. 이 기업은 최근 타오바오몰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티켓 2장을 판매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티켓 가격은 약 2억 9천만 원으로, 우주여행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선란항톈은 중국의 민간 항공우주기업으로, 인류의 우주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업은 우주 여행의 상업화를 목표로 하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2024년 10월 24일, 선란항톈은 타오바오몰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주여행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초기 가격은 약 3억 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미국의 유사한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이 티켓은 지구와 우주 사이의 경계인 ‘카르만 라인’을 넘어 약 12분 동안 준궤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여행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우주여행은 고도 약 100km에 도달하여 5분 이상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게 된다. 이는 일반인들도 우주 비행사들이 경험하는 독특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여행 동안 지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티켓 가격은 약 2억 9천만 원으로, 많은 이들이 구매를 망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주여행이라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받는 것에 대한 가치는 그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는 타오바오몰에서 가능하며, 실시간 방송 중에 신청할 수 있다.

추천기사
1. 1종 대형면허 취득 열풍, 젊은 층 사이에서 급증
2. 드라마계의 큰 별 지다: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로 영면
3. 웨어러블 로봇, 하반신 마비인들에게 새로운 희망 제공
4. 지드래곤, 예능 ‘유퀴즈’ 출격…신곡 최초 공개
5. 반다이남코, 레벨 울브스의 데뷔작 ‘돈워커(Dawnwalker) 사가’의 퍼블리싱을 맡아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