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Home스포츠/연예드라마계의 큰 별 지다: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로 영면

드라마계의 큰 별 지다: 배우 김수미 향년 75세로 영면

2024년 10월 25일, 김수미 (배우)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김 씨가 심정지로 인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1949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할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후 다양한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피로 누적을 이유로 지난 5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경찰은 김수미 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그녀의 별세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김수미는 한국 드라마의 상징적인 인물로, 그녀의 존재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추천기사
1. 이지연 식당, 애틀란타 최고의 25곳 중 하나로 선정
2. “플라스틱 검출됐다”…비비고 김치만두 회수 조치
3. 저출생 여파로 남중 여중, 남고 여고 사라져가
4. 첨단 신산업 망라한 박람회, 대구에서 개막
5. 승리의 왕좌는 누구에게? 젠지와 T1의 마지막 격돌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