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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라크 3-2로 꺾고 3연승! 젊은 피의 활약

2024년 10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이라크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3-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0점으로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강한 압박을 가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오세훈이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기세를 올렸고, 오현규는 연속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성의 결승골은 경기 종료 직전 터져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2003년생 막내 배준호는 손흥민과 황희찬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라크 전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경기 하이라이트에서 오세훈의 첫 골로 한국이 1-0으로 앞서갔고, 이라크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오현규가 다시 한 번 골을 넣으며 2-1로 앞서갔다. 이재성의 결승골은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으며, 선수들의 뛰어난 팀워크가 돋보였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3승 1무, 승점 10점에 도달하며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라크는 7점으로 2위에 머물렀고, 요르단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자리를 지키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이번 경기를 통해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과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라크 전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경기 후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하며, 특히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반기고 있다. “젊은 피가 해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다음 경기에서도 이러한 활약이 이어지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은 다음 달 쿠웨이트와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경기 2연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이라크전에서 보여준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성장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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