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17일 전역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제이홉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팬 여러분이 제이홉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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