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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 올해 가장 큰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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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 이 뜨는 날이 다가온다. 이 보름달은 ‘헌터스 문'(Hunter’s Moon)으로 불리며, 가을의 수확과 사냥의 시기를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천문학 애호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관측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보름달은 10월 17일 11:26 GMT에 발생하며, 한국 시간으로는 10월 18일 오전 8:26에 관측할 수 있다. 이 시점에 맞춰 관측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올해의 슈퍼문으로, 지구와의 거리가 약 357,364 km로 평균 거리인 384,400 km보다 가까워진다. 이로 인해 보름달 은 평소보다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관측하기 위해 나선다. 보름달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일몰 무렵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대기 굴절로 인해 지평선 근처에서 달이 오렌지색 빛을 띨 수 있다. 따라서 빛 공해가 적고 하늘이 맑은 장소에서 관측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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