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35)과 현아 (32)가 2024년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오후 6시에 시작되었으며,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사랑을 축하했다. 결혼식은 주례와 축가 없이 서약식과 반지 교환 후 성혼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결혼식의 분위기는 해가 진 후 청사초롱으로 아름답게 꾸며졌으며, 용준형은 흰색 턱시드를, 현아는 하얀 초미니 드레스에 빨간 플랫슈즈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객으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가수 엄정화, 방송인 홍석천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24년 1월에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9개월 만에 결혼에 이르렀다. 현아는 포미닛 출신, 용준형 은 비스트(현재 하이라이트) 출신으로,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한 인연이 있다. 결혼식에는 현아 와 15년간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가 축사를 하며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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