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는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오는 10월 16일 정오에 데뷔 싱글 ’42’를 발매할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어린 시절 다니엘과 함께 키즈 모델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올리비아는 데뷔 전 ‘Livy’라는 예명으로 작사와 작곡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데뷔는 그녀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올리비아의 데뷔 싱글 ’42’는 그녀의 음악적 색깔을 잘 담아낸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9일에는 데뷔 싱글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영상은 올리비아의 음악적 비전과 감성을 잘 전달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뉴진스의 다니엘이 올리비아의 데뷔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는 다니엘의 첫 피처링이며, 영어 곡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자매의 협업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적 시너지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 는 어린 시절부터 다니엘과 함께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데뷔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그녀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인 엠플리파이(MPLIFY)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는 그녀의 음악적 경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데뷔일인 16일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쇼케이스는 올리비아의 첫 무대이자, 그녀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이 그녀의 무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리비아는 이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뽐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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