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코리안리거 들이 각 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황인범 선수는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후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반등을 이끌었다. 그는 5경기 만에 첫 골을 넣었고, 경기 후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가 된다.
김민재 선수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으며 뮌헨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그의 골은 팀에 중요한 순간이었지만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되었다. 김민재 선수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PSG의 니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하여 약 45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가짜 9번’ 포지션으로 활용되어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특히 동점골 직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할 뻔했으나 마르키뉴스의 헤더가 골대를 맞아 무산되었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으며, 이강인은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PSG는 이 경기 결과로 리그 개막 후 7경기 무패(5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본진이 요르단과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3차전을 위해 출국했다. 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암만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허벅지 부상으로 이번 소집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의 부재는 팀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선수들 특히 코리안리거 들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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