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배우)가 필리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초 필리핀에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현재는 필리핀 GMA7 드라마 ‘블랙라이더'(Black Rider)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에서 지수는 안드리안 박(Andrian Park)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수 는 드라마 외에도 필리핀 영화 ‘무지개'(Rainbow)의 홍보 일정에 참석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필리핀에서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그의 활동 재개는 학교폭력 논란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지수는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학폭 논란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지수는 “영어로 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필리핀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국가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추천기사1. 추신수 은퇴, 한국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리다
2. “다툼 극복 못해”…지연·황재균 2년만에 결국 이혼
3. 미국대선 , 역대 최고 치열한 분위기
4. 잇지 유나, 가을에도 여름 패션으로 눈길 끌다
5. 모두투어, 악성코드로 개인정보 유출… “고객에 깊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