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여러 멤버들이 연이어 솔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니는 다음 주 새 싱글 앨범 ‘만트라(Mantra)’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유앤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제니는 최근 미국의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리사는 10월 4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자선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미리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리사의 신곡 발표 일정은 제니와 일주일 차이로 예정되어 있어, 두 멤버 간의 선의의 경쟁이 기대된다.

로제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를 12월 6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블랙핑크 는 개별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 더불어, 2025년 대규모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월드 투어를 포함한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솔로 및 그룹 활동은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K-pop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