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SEVENTEEN)이 10월 14일 발매 예정인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에 세계적인 프로듀서 DJ 칼리드와의 협업곡을 수록한다. 이번 협업은 세븐틴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DJ 칼리드는 “우리가 완성한 트랙에 내 시그니처 사운드를 덧붙였으니 확인해줘. 엄청 나!”라는 메시지를 세븐틴에게 보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븐틴 은 공식 SNS를 통해 DJ 칼리드와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DJ 칼리드는 세븐틴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며 협업의 기쁨을 나누었고, “세븐틴! DJ 칼리드! ANOTHER ONE”이라는 멘트가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DJ 칼리드는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 제이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로, 그래미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세븐틴의 음악과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세븐틴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많은 성과를 이뤄왔다. 그들의 음악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협업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협업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DJ 칼리드의 참여로 인해 세븐틴의 음악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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