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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 축구 레전드들이 서울에 모인다

넥슨이 주최하는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 행사가 2024년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특별한 축구 경기는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9일에는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10월 20일에는 메인 매치가 펼쳐진다. 메인 매치는 ‘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간의 11대11 축구 경기로 구성된다.

넥슨 아이콘 매치
출처=넥스 SNS

FC 스피어 팀에는 카카(Kaká), 에당 아자르(Eden Hazard), 셰우첸코(Andriy Shevchenko) 등 유명 선수들이 포함되며, 실드 유나이티드 팀에는 네마냐 비디치(Nemanja Vidić), 하비에르 마스체라노(Javier Mascherano), 푸욜(Puyol) 등이 출전한다.

두 팀의 감독은 각각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와 파비오 칸나바로(Fabio Cannavaro)로, 이들의 전술 대결 또한 기대를 모은다.

넥슨 아이콘 매치
출처=넥스 SNS

넥슨 아이콘 매치 입장권은 9월 26일 오후 12시부터 ‘FC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 대상으로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예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로, 이번 행사는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과 연계되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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