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5회에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1000대의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밝히며 서울시민과 일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28일(토) 첫 번째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연계해 ‘마법 연주회’를 주제로 하며, 10월 4일 공연은 콜드플레이(COLDPLAY)의 신곡 발매와 맞물려 우주여행을 테마로 합니다. 마지막 공연은 ‘가을밤의 박물관’ 분수로 세계 명화와 조각상을 하늘에 공유한다.
이 행사는 야외공연 특성상 우천 등의 상황에 따라 일정을 변동될 수 있고, 공연 당일 교통 혼잡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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