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20대 실용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중고 의류 매장을 다녀왔다. 사실 의류 같은 경우 상품마다 가격이 책정된 게 일반적인데, 여기서는 의류 개수에 상관없이 전체 무게에 따라 금액이 정해진다. 보통 1킬로그램에 1만 원에서 2만 원 사이다.
단점은 사이즈(크기) 구분이 없으며, 일부 의류에 얼룩이나 흠집이 있어서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하며, 구입 후 환불, 교환이 안 된다고 한다.
단 조금만 시간을 드려 찾는다면 적은 금액으로 질 좋은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일부 브랜드나 상태가 좋은 고급(?) 상품 일부는 따로 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보통 2만 원에서 5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현재 성수, 홍대, 건대, 하남미사 등 매장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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