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수)가 데뷔 16주년을 맞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2억 2천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의 공식 팬클럽명인 ‘유애나’와 그녀의 활동명을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아이유 소속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받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 는 매년 자신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 등 여러 기관에 전달되었다. 이러한 행보는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만이 아니라,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중요한 행위이다. 특히 유명인들이 이러한 행동을 할 때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아이유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나눔을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유는 이번 외에도 여러 차례 큰 금액을 기부해왔다. 지난해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에 3억 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무려 5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은 그녀가 단순한 가수가 아닌 진정한 사회적 역할 모델임을 보여준다.
팬클럽 ‘유애나’도 이러한 나눔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팬들은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이나 자선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서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팬들과 함께 하는 이런 활동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했고, 5월 생일에는 2억 원을 기부했다. 공개된 누적 기부액은 5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는 “유애나 덕분에 사랑으로 찬 마음과 가치관을 갖게 되었고,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이렇게 매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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