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23세)과 두산그룹 5세 박상효(25세)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박상효는 두산밥캣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딸로,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 과 박상효는 이강인의 친누나를 통해 파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시에나’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6월에는 이강인의 누나와 함께 잠실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일부 팬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이들의 관계를 눈치챘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강인이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크루아상’ 이모티콘이 두 사람의 애칭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이강인은 올해 초 배우 이나은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양측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관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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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두산그룹 5세 박상효(25세)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팬들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이강인의 친누나를 통해 파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