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문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후 팀을 탈퇴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을 성범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피해자 A씨의 신고에 따라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태일의 피소 사실을 확인하고, 논의 끝에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NCT 태일 의 사건이 공개되면서 NCT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일부 멤버들의 팬사인회 일정이 연기되는 등 그룹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사건은 아이돌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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