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하며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경리가 지난 4월 레이블사유(LABEL SAYU)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음악 활동이다. 앨범명 Eternal Bloom은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리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상징한다.
타이틀곡 ‘Cherry’는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와 경리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경리가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하는 새 출발을 상징하며,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특히, ‘Cherry’의 포인트 안무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경리가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다니는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모험이 그려져 있으며, 그녀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Cherry’ 외에도 수록곡 ‘Butterflies’가 포함되어 있다. 경리는 보컬, 댄스, 비주얼을 아우르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리의 미니 1집 Eternal Bloom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번 컴백을 통해 경리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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