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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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세금과 법적 규제 주의해

중고거래 시 사업성이 있는 반복적이고 대규모의 거래는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러한 거래를 모니터링 중이며, 일반적인 개인 간의 간헐적인 거래는 세금 부과 대상이 아니다. 또한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일부 품목은 법적으로 중고거래가 금지되어 있으며, 거래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전자제품은 금지 품목에 포함되지 않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위험 요소를 주의해야 한다.

중고거래 피싱 사기
출처=AI로 생성된 이미지 / 뉴스빌리브

중고거래 시 세금은 고가의 물건 판매나 사업적 목적으로 자주 거래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연간 중고거래 금액이 600만 원 이상인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하다. 또한, 불법 복제된 콘텐츠가 포함된 전자제품은 거래가 금지된다.

돈
출처=픽사베이

중고거래 시에는 안전 거래를 위해 안전한 결제 시스템을 갖춘 플랫폼을 이용하고, 물품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가 물품 거래 시에는 간단한 계약서를 작성해 분쟁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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