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 과 이주명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와 이주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지석 (43세)과 이주명(31세)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연기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이주명의 소속사 변경 배경에는 김지석의 존재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김지석은 예능 프로그램 ‘현무카세’에 출연 중이며, 이주명은 최근 영화 ‘파일럿’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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