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56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아내 박현선 씨가 임신했으며, 이 소식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되었다. 양준혁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태명은 ‘팔팔이’로 지었다.
하지만 쌍둥이 중 한 명은 유산되는 아픔을 겪었고, 현재 남은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임신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으며, 양준혁 부부는 다가오는 부모의 역할에 기대와 준비를 하고 있다.
양준혁은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은퇴 후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이번 임신 소식은 특히 그의 나이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부모가 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준혁 부부의 앞날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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