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마트 풍경.. 아침 9시30분 오픈런 현장 모습
서울의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쇼핑몰로 몰려들며 ‘몰캉스’를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실내에서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며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주요 쇼핑몰들은 주말마다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키즈존이나 푸드코트 같은 공간이 붐비는 상황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몰캉스’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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