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42세)과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32세)이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난 후 인연을 이어왔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지민 은 1998년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베테랑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반면, 최정훈은 2014년 잔나비의 보컬로 데뷔해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과 감성적인 보컬로 인기를 끌어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팬들과 대중은 이 커플의 앞날에 대해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약 1년 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고,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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