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이 오는 11월 22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 초연을 맞이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끈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의 한국 첫 상륙으로, 김준수, 박강현, 서경수가 알라딘 역으로,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지니 역으로,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자스민 역으로 각각 캐스팅되었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리지널 제작팀과 한국 창작가들이 협력하여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의 총괄 프로듀서 앤 쿼트는 한국 관객들이 브로드웨이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컬 ‘알라딘’ 은 2025년 6월까지 서울에서 공연된 후 부산 드림씨어터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한국 초연은 브로드웨이의 오리지널 제작팀과 한국 창작가들이 협력해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낼 계획이며, 관객들에게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모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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