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5m 속사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사격 역사상 첫 메달로 기록되며, 조영재 는 결승전에서 최종 점수 25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중국의 리위에홍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이번 성과는 한국 사격팀의 역대 최고 성적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영재는 만기 전역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추천기사1. 리딩방 사기 범죄, 피해액만 3천억 원으로 급증
2. 양지인, 2024 파리 올림픽 권총 50m 금메달 획득
3. 안세영, 배드민턴 금메달 직후 인터뷰에서 은퇴 시사
4. 폭염·열대야 기승에 냉방병 주의해야
5. 인천서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 긴급 체포, 증가하는 가정 내 폭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