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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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지 한국 복싱 역사 새로 썼다… 파리 올림픽 동메달 획득

임애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복싱 54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복싱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여자 권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서는 최초의 메달이자, 한국 복싱 전체로는 12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다.

임애지
출처=임애지 SNS

임애지 는 준결승전에서 튀르키예의 하티세 아크바시 선수와 접전을 벌였으나 2-3으로 아쉽게 판정패했다. 경기는 대등하게 진행되었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임애지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하며, 이번 올림픽이 자신에게 성장의 기회였음을 강조했다.

임애지
출처=릴리어스 SNS

임애지의 동메달은 한국 복싱계에 큰 의미가 있다. 여자 복싱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임애지는 “다음 올림픽은 금방 올 것”이라며 향후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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