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을 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올 여흠 최대 전력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기료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 에어컨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 대부분은 2011년 이후에 생산된 인버터형이다. 인버터형은 한번 설정 온도까지 내려가면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서 기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단 2011년 이전에 생산된 구형 에어컨에는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다.
에어컨을 켜면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26도면 대부분 사람은 충분히 시원하다고 느낀다.
전기료 폭탄 피하기 위해서는 전기료 누진 구간 3단계를 피해야 한다. 주택용 전력 누진제는 200킬로와트시까지 1단계, 400까지 2단계, 400 이상은 3단계로 나뉜다. 한여름인 7~8월 두 달은 이 구간이 300, 450, 450 이상으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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