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에서 김우진과 임시현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이미 남자와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김우진과 임시현 조는 독일의 미셸 크로펜과 플로리안 언루 조를 상대로 6-0으로 압승을 거두며 양궁 혼성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 최강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앞으로 더 많은 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두 선수 모두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어, 3관왕 달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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