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실제로 판다를 대구로 데려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에게 판다 임대를 공식 요청했으며, 싱 대사는 중앙정부와 협의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구시는 현재 조성 중인 대구대공원에 판다를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대공원은 2027년까지 완성될 예정으로, 동물원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의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동물원은 달성공원 동물원의 10배 크기로 조성될 예정이며, 선진국 수준의 동물 사육 환경을 갖출 것이다.
판다 임대가 현실화될 경우, 대구대공원의 설계 변경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는 대구시민들이 좋아하는 판다를 대구로 데려오기 위한 계획으로, 대구시의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이러한 노력은 전국적인 경쟁에서 대구시가 앞서 나가고 있음을 증명하며, 대구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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