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보배드림 게시판에 전라남도 00시에 위치한 xxx학원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000이 같은 학년 000에게 가위로 오른쪽 귓볼을 잘리는 상해를 당했다는 내용에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 부모는 CCTV 확인 결과, 000은 무방비 상태에서 가위에 의해 귓볼이 잘렸고, 30초 후 학원 선생님이 상처를 발견했고,ㅍ000은 처음에는 손톱으로 긁었다고 거짓말했으나, 부모와의 대화에서 가위로 상처를 낸 사실을 인정 했다는 내용이다.
피해 학생은 근처 병원에서 상처 소독을 받았으나, 성형외과 진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부모는 사건 당일 오후 5시에 경찰에 신고했고, 학원에서 가해자와 학원 관계자와의 면담이 진행됐다. 경찰과 구급대원도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파악했으며, 피해 학생은 00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발생 당시, 가해 학생은 친구와의 장난이 아니었음을 인정했다고 했으며, 피해 학생의 부모는 이 사건을 통해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건 경위를 상세히 공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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