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18세) 선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임박했다. 강원FC 소속 양민혁과 토트넘은 이미 이적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 시기만을 남겨둔 상태다. 이적이 확정되면 양민혁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토트넘은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양민혁의 이적은 손흥민과의 듀오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트넘 이적이 확정되면 양민혁은 손흥민과 함께 뛰게 된다. 이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양민혁의 이적이 한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성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강원FC의 김병지 대표이사는 양민혁의 이적 가능성을 90~95%로 평가하며, 아직 공식 발표 전이라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과 해외 축구 전문가들 또한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BBC는 이 소식을 메인 기사로 다루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양민혁은 현재 팀 K리그에 선발되어 있으며, 이적이 확정되면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흥민, 이강인과 함께 토트넘에서 활약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김병지 대표이사가 언급했듯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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