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은 7월 31일까지 비 소식이 이어진 후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 예정이다. 이번 주 날씨 변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본다.
이번 주 초반에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비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비는 8월 1일경부터 점차 잦아들며, 2일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수도권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서며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8월 2일부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낮 기온은 25도에서 35도 사이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2일과 3일은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추천기사1. 가수 큐빈, 첫 시구로 LG 트윈스 팬심 인증
2. 최근 초등학생 유괴 사례와 방지 대책
3. YG엔터테인먼트, 2NE1 컴백 양대표가 직접 발표
4. 미 대선 불확실성으로 금값·비트코인 상승, 코스피 하락
5.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울 전 자치구에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