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인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4.0L V8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화를 이루어 최고출력 620마력과 800N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 200km/h까지 11.2초가 걸리고 최고 속도는 312km/h에 달한다.
전동식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 등의 혁신적인 기술로 모든 회전영역대에서 더 많은 토크와 출력을 제공한다. 우루스 SE는 배기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우루스 SE는 스포티하고 근육질의 외관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새로운 후드 디자인,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가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대형 스크린과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기사1. 북한오물풍선 또다시 살포, 올해 9번째 도발
2. 제로 슈가 제품, 과다 섭취 시 배탈 주의 필요
3. 이승우, 전북현대와 K리그 최고 연봉 계약
4. 최근 초등학생 유괴 사례와 방지 대책
5. 에반 버번 하이볼 BTS정국 인정한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