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이승우 와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하며 K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제공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 최고 연봉인 15억 3천만 원을 크게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지난 3시즌 동안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22년에는 14득점으로 득점왕에 올랐고, 2023년에도 10득점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5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국내외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전북 현대의 파격적인 대우를 선택하게 됐다.
이번 이적은 K리그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된 이적 중 하나로, 이승우의 활약에 대한 축구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북 현대는 이승우 영입을 위해 골키퍼 정민기와 미드필더 강상윤, 그리고 추가 현금을 수원FC에 제공했다. 또한 전북 현대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박지성의 설득이 이승우의 이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전북 현대는 이승우 의 합류로 후반기 도약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득점 능력과 볼 키핑, 킬러 패스 능력이 팀의 공격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우는 26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전북 현대에서 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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