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홀린 BTS 지민…신곡 ‘후’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곡 ‘후(Who)’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19일 자)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가 790만 1507회 스트리밍되며 3위에 올랐다.

또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17위), ‘Closer Than This'(39위) 등 앨범 전곡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차트인했다.

Who는 한국, 태국, 베트남 등 총 7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모로코'(2위), ‘싱가포르'(3위) 등 총 17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톱 10을 기록했다.

MUES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지민은 7개 수록곡 중 6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